드디어 계묘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정초에 처음 글을 올리니 만큼 가장 중요한 글
한줄 올립니다^^

우리는 왜 수행을 할까요?
수행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남들은 테니스..축구.등산.낙시. 격투기.케이팝.
등등에 열광하고 취미든 직업이든 다른데 안보고 그한길로 가는데..
우리는 왜 힘들고 막막한 수행이란 것을 하고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길고도 긴 잠에서 깰때..

기천문 수련을 하면 기운이 몸에 가득차면서
비로소... ..
수행이라는 것이 시작이됩니다..
그기운이 하늘의 기운임을 느끼게되고..
천부경 여든한자를 깨닫게되고..
내가신장의 무의 단계를 깨닫게되고
드디어 긴잠에서 깨어나
무, 즉 하늘로 돌아갈 때를 깨닫고
그마지막 행인 보살도,즉
희생과 봉사와 배려의 행을
실천하며..
일상의 모든것이 바뀌게 됩니다..

마치 파도가 바다의 일부임을 느끼고 비로소 바다로 돌아갈 회가지로를 느끼듯이......,

왜 목사님들이 매사에 감사하라는지.
스님들은 견성 성불을 외치는지.
...를 알아채게 됩니다~~~

즉, 몸에 불변의 가득참이
성령의 잉태이자 성불의 시작임을..
하여 세상이 축복 그자체 임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슴인데.
말로 하기에 엉뚱한 소리가 되는 것임을..

역시나..
할말이 너무 많으니 할말이 없네요..

수행의 진보는 늘 대양사부님에 대한 감사로 이어지며..
참으로 기천문 수행은 인연법임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주위에 과연 어떠한 인연들이 있으며..
내가 가고자하는 길에 함께하고 있는지..
그리고 본인의 그관심사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면..

그 상황이 바로 당신의 때입니다..

올 한해도 나의 흔적이 뒷사람들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는..
그러한 수행의 발자취를 남길수있는 멋진 기천문의
범사님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수련 열심히 합시다^^~
기천문 3대문주 정동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