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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무엇을 얻으려거든 마음을 주어라. 마음으로 통하면 우주를 얻는다.
넘치면 흘러 폭포가 되니 자연의 도법으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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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작성자
기천문
작성일
2019-02-28 20:33
조회
2133
천부경은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그 창조 원리를 담고 있는 우주 존재 그 자체이다.수행이 깊어짐에 따라서 천부경 여든한자에 대한 이해는 계속해서 넓어지고 깊어진다...해서 각자의 화두로 삼게 해야지 풀이를 해주면 않된다.한자가 가진 한계성 때문이다..대양사부님께서는 기천문의 극강의 수인 천강권의 소천강을 풀이해 주지 않으셨다..그깊이가 너무커서 사부님의 틀에 갇힘을 저어 하셨다.

하여 천부경또한 풀이를 하는 순간 대진리와 멀어지게 되며 자기 주관이 개입되고 그렇게 흘러 가게 된다..그리고 문제는 천부경 자체가 원리와 진리 덩어리 이기에 모든 풀이법이 틀리지가 않는다는 것이다.즉,아는많큼 보이는것이 대중에게 평가 받는 위험성을 감수해야 한다.

자동차를 예를 들자면 원자재가 일이요..완재품이 둘이요..시동을 삼차원으로 볼수 있지만 ..또한 자동차를 하나로,시동을 둘로, 사람이 들어가서 운전함을 셋으로..즉, 현상계에서 해석하기 나름인것이 천부경이다.

대양사부님께 문주 수련과목중 하나인 천부경공부를 받을때 가장 강조 하셨던 부분이 일시무시 부분이었다.일시무시에서 무를 없다로 해석하면 않되며 너무커서 지정할 수 없음인것이다..무를 없다로 인지하는 순간 그풀이법은 천부경의 그무한한 진리가 한계성을 갖게 되며 한문의 틀안에 맴돌게 되는 것이다..그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조상님들께서는 하나에서 열까지 한글로 풀이법을 남겨 주셨고 덧붙여서 한문으로 그공식을 남겨 주셨으며 숫자의 형태와 모양으로까지 별책부록을 남겨 주셨다.

천부경은 생활속의 경전이 되어야지 결코 어려운 암호 해독법의 숫자놀음이 아니다.진리는 당연한것이지 특별한것이 아니다.물한모금과 공기의 감사함의 그당연함을 스스로 께우쳐야 진리가 되는것..천부경 여든한자는 내주위의 감사한 것 들의 그존재 이치인 것이지 마치 께달음의 기준인양 대도인의 전리품이 아닌 것이다..하늘의 오운육기..땅의 24절기..그절묘한 기운속에 형상 되어 지는 천태만상의 물질계에 대한 신의 바코드 원리..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이또한 광활한 대우주속의 티끌 보다 못한 3대문주의 광수생각일 뿐이다..

수련 열심히 합시다.^^~

기천문 3대문주 대양 정  동  소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