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천문 지도자 하계 수련회

일 시 : 기천기51년 / 2016년 8월 5일~ 7일 (2박 3일)

장 소 : 기천문 도계 산중수련원

기천문 정동소 문주님 지도하에 강원도 기천문 삼척 도계 산중수련원에서 대양진인을 모시고, 기천이라는 큰 공부를 할 수 있는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여, 정수정법 지도자반 하계 수련회를 2박 3일간 개최하였습니다.

 

대양진인께서 보석같이 귀중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 인생은 빈 그릇을 만졌다가 놓고 가는 것과 같다.

(2) 하늘이 꾸는 꿈, 즉, 천몽(天夢)을 꾸어라.

(3) 기천은 하늘 공부이다.  우주의 모든 별을 품는 공부를 하여라.

이청관 명장님께서 저승에 다녀온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동해안 일출의 명소인 추암 촛대바위에서 해맞이 수련 (김만성, 양상수, 박성욱, 천상모)



일출을 맞이하며 (양상수)



추암 해수욕장에서 바다 수련 (김만성, 양상수, 박성욱, 천상모)



고즈넉한 산 속에서 기를 받으며 수련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

(김만성, 채인숙, 양상수, 박성욱, 천상모, 노기용)

 







소나무 정좌에서 동법 수련



지는 해를 보며 명상 수련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 오붓한 저녁 식사